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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으세요!”
“우리 교회에 한번 와보세요, 정말 좋아요” 하고 전도하다보면 교회는 하지 말라는 것이 너무 많아 가기 싫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은 이것저것 하지 말라는 것이 너무 많아서 전도에도 걸림돌이 되고 또 믿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요.
적어도 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 개념 역시도 그러하였습니다. 길 가에 숨어서 과속하나 안하나 지키는 경찰 같은 그런 분. 내가 무슨 잘못 하나를 하면 뒤에서 반짝이는 불을 켜고 막 좇아오시는 분. 그리고는 딱지와 벌금을 요구하시는 그런 분.
성경의 계명들이 그런 식으로 밖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십계명도 그렇습니다. 무슨 하나님이 질투를 다 하시고 이런 유치한 법들을 배타적으로 만드셨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왜 인간을 자유롭게 내버려 두시지 못하고 괴롭히실까?
그러다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곤 깨달았습니다.
그렇구나! 이게 바로 사랑의 계약서이구나 하고 감탄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들에게 주신 계명들을 부부의 사랑의 언약으로 보면 모든 문제는 너무도 쉽게 풀리게 됩니다.
1. 첫 계명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이 말씀을 쉽게 결혼계약서로 만들면 ‘내 사랑하는 아내여, 당신은 나 말고 다른 남자들을 가까이 하지 마시오.’ 가 될 것입니다. 절대 무리한 요구일 수 없습니다.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는 두 번째 계명 은 ‘내 사랑하는 아내여, 당신은 다른 잘생긴 남자 사진을 집에다 걸어놓고 쳐다보며 “저 사람이랑 결혼하는 건데...” 하고 말하지 마시오’ 이 말이고.....
3. 셋째 계명은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인데 이 말은 ‘아내여 당신은 밖에 나가 내 욕하고 다니지 마시오.’
4. 넷째 안식일에 관한 계명은 ‘여보,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나랑 같이 지내며 이야기도 하고 같이 시간을 보냅시다.’ 라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계명들은 우리를 얽어매고 부자유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의 남편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의 표현인 것입니다.
사랑하고 결혼하니 깨달아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쓰신 ‘사랑의 편지’라고 합니다.
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사랑에 ‘응답’ 하길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요즈음 야고보서를 묵상하며 자꾸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응답으로서의 행함,’ ‘행함이 있는 믿음’ 을 요구하시며 주시는 거룩한 부담감입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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